반응형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되는 2019년이다. 

삶이 녹록치 않음을 느끼는 연령대가 40~50대가 아닐까? 
특히 IMF 전에 취직한 후 현재까지 회사라는 울타리에서 잘 지내다가 정년퇴직, 명퇴 등을 당한 40~50대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변하는 세상만을 탓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스스로 변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변화된 나 자신을 만들어 내기 위한 첫걸음이 파이썬이 되길 바란다.   

난 40대 후반 인문학도로 세상의 빠른 흐름에 발 맞추기 위해 파이썬으로 데이터 분석에 도전하려고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격변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이 꼭 필요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늦은 나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파이썬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바로 바로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날마다 꾸준히 도전한다면 본인의 역량을 일취월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젊은 친구들 뿐만 아니라 명예퇴직 대상이 된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실직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그만큼 사회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본다. 
 
위기의 40대, 일자리 불안 커지고 소득은 급감, 막막한 50대, 졸라매도 ‘가난한 노후’ 속수무책이라는 인터넷 기사도 나온다. 
가장 큰 문제는 노후 대책이 전무한 경우가 50%에 육박한다는 것이다. 
40대 이상의 인문학 전공자들은 더욱 설자리가 없기에,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자포자기하지 말자! 

파이썬과 함께 한다면 40~50대 인문학도도 데이터를 취득하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사회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반응형

+ Recent posts